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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실질화 위해선 주민자치회법 필요…일당백 아닌 '일당천 정신'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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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실질화 위해선 주민자치회법 필요…일당백 아닌 '일당천 정신' 가져야"
  • 이문재 기자
  • 승인 2020.01.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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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 회장단 새해 인사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는 11일 서울시 종로구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역대 주민자치(위원)회장, 시·도 주민자치회장, 시·군·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주민자치 원로·여성·강사회의 회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영춘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황실장이 사회를 맡아 1부 신년 하례회와 2부 총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종득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부회장의 경과보고와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의 '주민자치회법안 발의 보고 및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사단법인 설립 취지 설명'에 이어 시·도 대표 및 시·군·구 대표가 새해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조경숙 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오른쪽)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조경숙 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오른쪽)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조경숙 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회장단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다. 대한민국의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해선 주민자치회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일당백이 아닌 '일당천 정신'으로 대한민국과 내 마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권인영 계룡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권인영 계룡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권인영 계룡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

주민관치에서 주민자치로 가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다.

한현희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가운데)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한현희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가운데)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한현희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

전국의 17개 시·도와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하나로 뭉치면 못할 일이 없다.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여성회의도 주민자치 실질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현숙 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 공동회장(왼쪽)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이현숙 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 공동회장(왼쪽)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이현숙 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 공동회장

새해부터 주민자치회법 발의라는 기쁜 소식을 들어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기분이 좋으실 듯하다. 올해는 하얀 쥐의 해라고 한다. 귀하고 귀한 하얀 쥐처럼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마을에서 귀한 존재라는 소리를 듣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

권영옥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가운데)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권영옥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가운데)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권영옥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

앞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셔서 간단하게 하겠다.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도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

김명선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오른쪽)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김명선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오른쪽)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김명선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

경자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또한, 주민자치회법 입법이라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주민자치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겠다.

오난향 강서구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왼쪽)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오난향 강서구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왼쪽)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오난향 강서구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

주민자치도 우리가 건강해야 할 수 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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