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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에 나선 주민자치(위원)회] ④ 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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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에 나선 주민자치(위원)회] ④ 세종특별자치시
  • 홍유정 기자
  • 승인 2020.05.12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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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 전국 각지서 방역 활동 솔선수범
정부, 생활 속 거리 두기 집단 방역 기본 수칙 공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위 취약 계층 구호물품 전달.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위 취약 계층 구호물품 전달. 사진=세종시 제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94명(조사가 완료돼 해외 유입으로 확인된 사례는 1017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277명(77.4%)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11명이고, 격리 해제는 64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4월 22일 현재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일째(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음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2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 집단 방역 기본 수칙(안)’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상황은 안정세지만 5월 5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고삐를 조여 조금 더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가 힘든 4월에 마음의 거리를 줄이는 따뜻한 봄바람 같은 소식이 곳곳에서 전해져 오고 있다. 즉 전국 각지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는 완전히 소멸되기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어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민간 차원에서 예방과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민간 차원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편집자 주>

■ 세종특별자치시

주민자치협의회, 코로나19 성금 전달

세종특별자치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주민자치협의회는 4월 2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유인호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협의회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에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나눔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중순부터 주민자치(위원)회 주도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홈패션 수강생들이 면마스크를 제작해 취약 계층에 전달하고 있고,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4일 코로나19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 38여 가구에 구호물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쌀·휴지·소독제 등 생활필수품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구호물품 전달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유인호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보람동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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