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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협약으로 지역 위상 높아져…지속적인 '주민자치회법' 입법 안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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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협약으로 지역 위상 높아져…지속적인 '주민자치회법' 입법 안내 필요"
  • 정기호 기자
  • 승인 2020.05.06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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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지난 4·15 총선 당시 예비후보 및 공천된 후보 모두와 '주민자치회법' 입법과 관련 예산 등 주민자치 실질화를 약속하는 내용의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에 따르면 총 121명의 후보들이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 실질화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혀, 어느 때보다 진정한 주민자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이에 본지는 주민자치 협약에 참여한 시·도 주민자치회 및 시·군·구 주민자치협의회의 주역들의 목소리를 들어 봤다. <편집자주>

지기남 서울시 주민자치연합회 부회장(가운데).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지기남 서울시 주민자치연합회 부회장(가운데).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지기남 서울시 주민자치연합회 부회장

공천 발표 시기에 맞추다 보니 부득이하게 진행이 늦어진 것 같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에서 국회의원 후보와 직접 협약을 체결해 지역의 위상이 올라갔으며, 협약 내용과 진행 과정 등 협약식에 관해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권영옥 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 겸 서울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가운데).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권영옥 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 겸 서울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가운데).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권영옥 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 겸 서울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

"서울에서 총 7명의 여야 후보와 협약을 체결했다. 더 많은 후보와 협약을 체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주민자치 실질화 공감대 형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당선자에게는 '주민자치회법' 입법에 관해 지속적인 안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민 부산광역시주민자치회 대표회장(오른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김용민 부산광역시주민자치회 대표회장(오른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김용민 부산광역시주민자치회 대표회장

"부산은 주민자치 협약을 체결한 9명의 후보자 중 5명이 당선됐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관계자와 함께 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위신이 섰으며, 추후 당선자를 예방해 주민자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려고 한다"

배기순 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주민자치연합회 부회장(왼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배기순 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주민자치연합회 부회장(왼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배기순 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주민자치연합회 부회장

"공천 일정 탓에 어쩔 수 없지만, 선거 운동을 하기 전 진행했더라면 더 많은 후보와 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칠성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사무총장(왼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이칠성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사무총장(왼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이칠성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사무총장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잘된 부분은 강화하고 아쉬운 부분은 보완해 추후 더 완벽한 협약식을 진행했으면 한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의 요청사항은 언제든 적극적으로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김근배 경기 남부권 주민자치 원로회의 고문(가운데).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김근배 경기 남부권 주민자치 원로회의 고문(가운데).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김근배 경기 남부권 주민자치 원로회의 고문

"시간이 촉박해 아쉬움이 남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협약이었다"

주재구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가운데).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주재구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가운데).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주재구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

"충북 8개 선거구 여야 총 16명의 후보 중 15명과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이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 후보들에게 주민자치위원들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였다. 코로나19가 지나가면 시·군·구 협의회장과 원로회장이 모며 협약식 진행에 대한 간담회를 하려고 한다"

연현숙 충청북도 주민자치 여성회의 회장.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연현숙 충청북도 주민자치 여성회의 회장.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연현숙 충청북도 주민자치 여성회의 회장

"후보가 협약식 전에 내용을 충분히 숙지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몇몇 후보는 억지로 떠밀려 협약을 체결하는 듯한 인상을 심어줬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협약이었다"

최영희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상임이사(왼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최영희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상임이사(왼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최영희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상임이사

"원로회의와 여성회의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협약을 매끄럽게 진행했지만, 현직이 중심을 잡으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대전이 모범이 돼 전국에서 움직인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박용걸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왼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박용걸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왼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박용걸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

"협약을 체결한 후보 대부분이 당선됐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부영 강원도주민자치회 상임이사.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이부영 강원도주민자치회 상임이사.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이부영 강원도주민자치회 상임이사

"한국주민자치중앙회에서 움직인 만큼 강원도에서 많은 협조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함께 강원도의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윤복녀 양양군 주민자치협의회장(왼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윤복녀 양양군 주민자치협의회장(왼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윤복녀 양양군 주민자치협의회장

"후보자가 주민자치 협약의 취지를 잘 이해해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당선자가 협약 이후에도 주민자치에 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신장호 전라남도주민자치회 상임이사(오른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신장호 전라남도주민자치회 상임이사(오른쪽).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신장호 전라남도주민자치회 상임이사

"주민자치 현장의 상황으로 인해 현직이 아닌 원로회의를 중심으로 진행했지만, 전체적으로 협약식 내용과 진행에 만족한다"

임성우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임성우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사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제공

임성우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후보자들이 주민자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하고 뜻 깊은 자리였다. 그만큼 만족도도 매우 높다. 추후에는 문서와 공문 외 실질적인 소통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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