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주민자치회가 7월 16일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한국주민자치중앙회 3/4분기 정기총회 및 역량강화세미나 전북 개최건에 대한 논의와 문영하 사무국장, 박재갑 대외협력실장 인준안을 처리하고 위촉했으며, 가수 현진우 홍보대사 위촉안도 가결했다.
전북 14개 회장 소개와 인사 자리가 마련되어 각 자치회의 활동 상황을 알리고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희성 전북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공감할수 있어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주민자치회법이 법제화 되기를 전북 14개 시군 회장님들의 마음을 모아 성원 드리며 마지막으로 '한국주민자치중앙회 3/4분기 정기총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전라북도 주민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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