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무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 정자 도색사업을 7월 21~22일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마을의 어르신들과 해당지역 거주 인원들이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전문적 작업을 위해 엔진용 에어 컴프레셔를 준비하고 관련 업종 기술자를 섭외해 선정된 8개 정자에 목재용 기름을 도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날씨는 더웠지만 마을마다 주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도움으로 정자를 말끔하게 단장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무을면 주민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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