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실질화 토론회-“열심히 공부해 부산에서 멋진 주민자치 모델 만들길”

마무리

2019-11-05     박 철 기자

조선 시대에는 선거가 없어 동네주민이 주민자치위원장을 추대했다. 추대하는 과정이 상당히 민주적이었다. 추대 받은 어른도 본인 역할을 잘해서 조선의 주민자치가 스위스보다 뛰어났다. 그 전통을 살리려는데 공무원이 반대하고, 시민운동가는 조선의 양반을 흉내 내고 있다. 오늘부터 열심히 주민자치를 공부해 부산광역시에서 멋진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