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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통 통_ 2017 충청북도 단양군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우리가 제안하면 정책이 된다” 분임별 토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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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통 통_ 2017 충청북도 단양군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우리가 제안하면 정책이 된다” 분임별 토의 활발
  • 박 철
  • 승인 2017.04.06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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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임토의
3월 9일~10일 1박 2일에 걸쳐 '2017 충청북도 단양군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이 열리는 가운데 ‘우리가 제안하면 정책이 된다’는 주제로 6개의 분임별로 진행됐다.

분임토의는 ‘우리가 제안하면 정책이 된다’는 주제로 6개의 분임별로 전문가가 투입돼 진행됐다. 분임별 전문가 및 각 토의주제는 ▲‘1분임’은 전은경 한국자치학회 연수원장 사회로 주민자치 활성화 토대, 조례 및 운영세칙 개정방안 ▲‘2분임’은 김필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사회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동행정과의 협력방안 ▲‘3분임’은 이은숙 청운대학 교수 사회로 주민자치사업의 발굴·기획·실행방안 ▲‘4분임’은 한림성심대학 교수 사회로 주민자치위원 교육의 내실화방안 ▲‘5분임’은 안규영 한국자치학회 이사 사회로 주민자치위원회 경영전략(분과위, 회의운영 등) ▲‘6분임’은 류호익 한국자치학회 이사 사회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다양화, 내실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이번 분임토의에 앞서 좌장을 맡은 전은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한국자치학회 연수원장)는 ▲문제 제기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정책방향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의 입장이 아니라 단양군의 입장에서 ▲정책제안은 주민자치 발전에의 기여도, 실현가능성, 효과성, 지속성이 높은 순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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