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임토의
분임토의는 ‘우리가 제안하면 정책이 된다’는 주제로 6개의 분임별로 전문가가 투입돼 진행됐다. 분임별 전문가 및 각 토의주제는 ▲‘1분임’은 전은경 한국자치학회 연수원장 사회로 주민자치 활성화 토대, 조례 및 운영세칙 개정방안 ▲‘2분임’은 김필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사회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동행정과의 협력방안 ▲‘3분임’은 이은숙 청운대학 교수 사회로 주민자치사업의 발굴·기획·실행방안 ▲‘4분임’은 한림성심대학 교수 사회로 주민자치위원 교육의 내실화방안 ▲‘5분임’은 안규영 한국자치학회 이사 사회로 주민자치위원회 경영전략(분과위, 회의운영 등) ▲‘6분임’은 류호익 한국자치학회 이사 사회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다양화, 내실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이번 분임토의에 앞서 좌장을 맡은 전은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한국자치학회 연수원장)는 ▲문제 제기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정책방향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의 입장이 아니라 단양군의 입장에서 ▲정책제안은 주민자치 발전에의 기여도, 실현가능성, 효과성, 지속성이 높은 순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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