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해 12월 7일 ‘주민자치역량강화워크숍’을 인천시 중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시 149개 동주민자치위원장 및 군·구담당 공무원, 주민자치 유공포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를 통한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교육과 연수구 청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청학동 사람들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발표로 2015 송년의 밤을 보냈다.
또 연수구 협의회 정만호 명예회장과 최병찬 사무국장, 서구 협의회 한명수 회장이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대표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고, 연수2동 최대성 주민자치 회장이 시장상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 © 월간 주민자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