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시 주민자치회 조례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내용을 들어보니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전상직 회장께서 해결방법을 잘 제시해줄 것으로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해결방법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말해줘야 할 것 같다. 서울시 협의회들도 이런 자리에서 배우고 한목소리를 내고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성성식 고문께서 말한 동자치지원관은 본인도 매력이 있다고 느껴져서 사실은 지원해보려고 생각했다. 나이제한이 없다고 하는데도 일부 나이제한을 걸고가는 것 같았다. 또 서울시에서 공채를 뽑으려면 사이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사이트가 없어서 주민자치위원들이 모르고 진행된다. 그런문제점들은 훌륭한 주민자치위원장들이 같이 고민하면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열심히 하는 부분들은 계속할 수 있게 해줘야한다.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계획을 못 짜는 것이 아니다. 사무국장은 다방면으로 해야 하고, 또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음에도 동자치지원관들이 내려와서 계획을 대신 짠다는 것인지 질문을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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