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주민자치협의회가 4월 22일 자매도시인 전남 완도 일원에서 2024 김제시 주민자치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김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시 19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담당자들도 참석해 완도읍 주민자치 선진지 견학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선진지 견학 및 문화체험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김제시 주민자치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완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서 배워야 할 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운영상황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강복석 김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김제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보고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김제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달리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민자치 활동에 힘써 온 주민자치위원장님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와 시 발전을 위한 소통은 물론 자매도시 완도군 또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진=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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