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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마을자치 주민 역량 강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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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마을자치 주민 역량 강화 나섰다
  • 박 철
  • 승인 2018.1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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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마을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마을자치 주민 역량강화 교육.

충청남도 논산시가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자치 주민 역량강화 교육추진에 발벗고 나섰다.

이번 교육은 마을자치회 구성원들의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동고동락 마을자치회가 주민협의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15개 읍·면·동 31개소 선도 마을자치회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4일부터 연무읍을 시작으로 추진중이다.

문요한 강사 ,윤석진 사무국장, 공정해 대표 등 마을자치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자치회별 2회 5시간에 걸쳐 마을자치의 의미와 필요성, 마을회의 기법 알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육을 통해 마을 정치참여가 곧 ‘자치’며, 이는 새로운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닌 본래의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11월말까지 교육을 마치고, 마을자치활동가를 육성해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 주민역량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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