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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실질화 전략 세미나] “주민자치 조례 개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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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실질화 전략 세미나] “주민자치 조례 개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박 철 기자
  • 승인 2019.05.22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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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부산광역시주민자치회 대표회장.
김용민 부산광역시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신장호 전라남도주민자치회 상임이사가 얘기한 것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투쟁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주민자치가 안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임기다. 부산광역시는 최근 16개 시·군·구 중 13곳의 주민자치협의회장이 바뀌었다.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특히 부산시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지만, 시민단체에 둘러싸여 아직도 만나지 못했다. 지난해 ‘부산광역시장 후보 초청 대담·토론회’를 개최했음에도 못 만났다.

조례를 개정해 움직이면 공무원에게 고개숙일 일도 없다. 부산광역시주민자치회와 취임한 구 협의회장들은 주민자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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