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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실질화 토론회-“열심히 공부해 부산에서 멋진 주민자치 모델 만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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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실질화 토론회-“열심히 공부해 부산에서 멋진 주민자치 모델 만들길”
  • 박 철 기자
  • 승인 2019.11.05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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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조선 시대에는 선거가 없어 동네주민이 주민자치위원장을 추대했다. 추대하는 과정이 상당히 민주적이었다. 추대 받은 어른도 본인 역할을 잘해서 조선의 주민자치가 스위스보다 뛰어났다. 그 전통을 살리려는데 공무원이 반대하고, 시민운동가는 조선의 양반을 흉내 내고 있다. 오늘부터 열심히 주민자치를 공부해 부산광역시에서 멋진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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