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남양주시 평내동 마을가꾸기 사업의 마무리 작업으로 팔씨름판, 벤치, 소풍9경 상징조형물, 시화비 설치작업을 했다. 이른 아침부터 주민자치위원, 주민센터 관계자, 주민들이 직접 조립하고 설치했다. 소방서 옆 중앙공원과 3경 백봉산 입구에 팔씨름판과 벤치가 설치돼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1경 의안대군 사당 앞(소풍9경길 시작점)에 소풍9경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 2011년부터 가꿔온 우리의 소풍9경길이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져서 많은 주민들이 힐링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오후 늦은 시간까지 아트벤치 주변에 회양목도 심고, 벽화 보수작업까지 한 주민자치위원들 넘 고생 많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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