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할 수 있는 사업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서 6월 ‘쓰담쓰담DAY’를 지난 달 26일진행했다.
쓰담쓰담DAY는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수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대표 주민자치사업으로 ‘골목을 쓰담! 마음도 쓰담! 지구를 쓰담!’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6월 쓰담쓰담DAY에서는 친환경 비누 및 친환경 치약 만들기, 자전거 페달로 믹서기 돌리기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매달 네 번째 목요일 오전에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치우며 주민 간 소통하고 교류도 벌이는 중이다.
윤만승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와 마을 주민이 함께 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환경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계속해서 노력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쓰담쓰담DAY는 매 월 네 번째 목요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쓰담쓰담DAY 사업을 비롯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진행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진=정발산동 주민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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