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에서는 지난 5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열렸다. 앞서 4월 29일 국회에서 선비도시비전 선포식을 전국 최초로 해 이번 축제가 더 뜻깊은 행사였다.

이번 축제는 사라져가는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예술의 혼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상망동·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초군청줄다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김정환 경상북도 영주시 주민자치연합회 사무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