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고문·자문추대 및 회장·감사·상임이사 선출
주민·정치·행정·학계 역량함께 어우러진 구심점 마련
주민·정치·행정·학계 역량함께 어우러진 구심점 마련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가 ‘주민 관치에서 주민자치로’란 슬로건 아래 출범했다.
2018년 10월 18일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창립총회가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조승래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종천 시의회의장, 구청장, 시의회·구의회 의원, 그리고 대전광역시 5개 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이하‘협의회)장, 79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이하‘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로써 마을리더인 1700여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정계, 종교계, 학계, 현장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함께 어우러진 주민자치실질화 틀거리가 구축됐다. 이를 통해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전을 이뤄내는 원동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창립총회는▲레인보우합창단및전국시·도주민자치회창립상영등‘식전행사’▲개회선언,국민의례,창립경과보고,총회임시의장 선출, 정관 심의, 회장·감사·상임이사 선출, 대표회장·고문·자문 추대, 수석부회장·부회장·이사 선임, 사업계획(안)심의 등‘창립행사’▲창립취지, 취임사, 축사, 격려사, 사업계획(안) 보고, 주민자치 선언, 창립공식 선포, 폐회선언, 기념촬영 등 ‘창립기념행사’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기자는 대전의 발전을 염원하는 모든 이들의 뜻을 이루고자 하며, 그 어느 때보다 ‘대전인’이라는 자랑스러움을 맘껏 발휘하는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창립총회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격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달키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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