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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주민자치' 꽃을 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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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주민자치' 꽃을 피우자"
  • 홍유정 기자
  • 승인 2020.01.22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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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박용걸)가 21일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 사진=이문재 기자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박용걸)가 21일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 사진=이문재 기자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박용걸)가 21일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송종훈)는 지난해 4월 27일 주민자치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위원회 원로들의 친목 도모와 역량을 결집하고, 주민자치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주민자치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후 각 시·도에서 창립 준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 26월 부산광역시, 11월 27일 대전광역시, 1월 7일 서울특별시, 1월 8일 인천광역시, 1월 11일 경상북도, 1월 14일 광주광역시, 1월 15일 전라남도, 1월 20일 충청북도에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을 열었다.

또한 여성들의 참여와 지도력 발휘가 더욱 필요해지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면서 여성의 주민자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지난해 4월 26일 한국 주민자치 여성회의(상임회장 조경숙)를 창립하고 각 지역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최봉림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부회장은 개회선언에서 "현재 한국의 주민자치는 199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시작되어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주민자치가 아닌 관치의 그늘 속에서 꽃을 피우기는커녕 싹조차 틔우지 못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쌓은 경험과 깨달은 지혜를 모아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자"라고 외쳐 큰 박수를 받았다.

박용걸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사진=이문재 기자
박용걸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사진=이문재 기자

박용걸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20년이란 세월이 흘러 주민자치가 많은 발전을 했다고 본다"라면서도 "중앙집권적인 주민자치가 계속되고 있어 지방에는 마을의 주인인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가 잘 안 되고 있다"라고 대한민국의 주민자치 현실을 꼬집었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이 주민자치 실질화를 염원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다면 우리의 주민자치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최호경·최갑식·이상용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부회장과 이성희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여성부회장은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봉림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사진=이문재 기자
최봉림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사진=이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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