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5 (금)
딸깍. 한 번 더 마음의 전등을 켭니다
상태바
딸깍. 한 번 더 마음의 전등을 켭니다
  • 김윤미 기자
  • 승인 2021.03.05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토에세이]

신축년 새해를 맞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당연하게도) 설 명절을 보냈고 또 대보름도 지냈습니다. 올해도 어느새 두 달이 훌쩍 흘렀지만 뒤늦은 새해 덕담은 아직도 공중을 떠다닙니다. 그 사이 새해 결심, 굳은 마음은 노곤해지고 그래, 새로운 출발은 역시 3월이지!’라며 숱한 작심삼일에 대한 정신승리를 시전 합니다. 내친 김에, 딸깍, 한 번 더 마음의 전등을 켭니다. 그 빛이 부디 희망이기를 바라며 환하게 더 환하게 오래오래 비추기를 소망해 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공공성(公共性)’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연구세미나95]
  • 문산면 주민자치회, 주민 지혜와 협의로 마을 발전 이끈다
  • 제주 금악마을 향약 개정을 통해 보는 주민자치와 성평등의 가치
  • 격동기 지식인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연구세미나94]
  • 사동 주민자치회, '행복한 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 여수 세계 섬 박람회 홍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