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초중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선물 전달
영주시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입학을 앞두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앞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바라는 마음으로 13일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우리 지역 소중한 아이들의 첫 출발을 격려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입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우경배 하망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고물가 시대 지역의 취약계층 입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입학선물을 준비했다”며 “하망동 꿈나무들의 두근두근 새 학기, 새 출발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수능학생 선물꾸러미, 이웃돕기성금 전달, 봉사활동 참여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건강하망 the 한방체험+ 행사’ 등 주민참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민간 화합과 소통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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