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역·시골지역에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런데 오늘 서울까지 와서 발제자나 토론자들의 말을 듣다 보니까 정말 전문가들이 모였다는 느낌이 든다.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주민자치회를 활성화 해서 뿌리를 내리자고 하는데, 현실과 거리가 먼 이야기다.

소비적인 토론보다는 현실적으로 정리해서 완벽하진 않지만 주민자치법 입법에 접목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조금이라도 활성화가됐으면 한다.

황장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주민자치위원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