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를 가득 채운 여러분의 열정이 매우 뜨겁게 느껴진다. 여러분이 열망하는 것이 ‘제대로 된 주민자치 한번 해보자’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 않나?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냈지만, 이 자리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논의해 왔던 제대로 된 주민자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데 앞장서겠다.
오늘 김두관 국회의원과 김태년 국회의원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여기 참석한 국회의원들이 힘을 합치면 반드시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로서 다른 정당의 원내대표들에게도 주민자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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